박명수, 정부 칭찬 "코로나19 백신 공평하게 접종..관리 뛰어나"

김찬영 2021. 10.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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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는 기운데, 개그맨 박명수가 한국이 선진국화되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박명수는 "이번에 백신 맞으면서 느낀 게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8월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도 어제 백신을 맞았는데 약간 주사 맞은 부위가 뻐근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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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는 기운데, 개그맨 박명수가 한국이 선진국화되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박명수는 “이번에 백신 맞으면서 느낀 게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 같으면 새치기하고 빼돌리고 난리 났을 텐데 (백신 물량을) 철저하게 계산하고 공평하게 나는 걸 보면 국민 수준과 정부 당국의 관리가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선진국화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8월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도 어제 백신을 맞았는데 약간 주사 맞은 부위가 뻐근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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