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KAIST,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센터' 설립 협약

박재영 2021. 10. 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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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연구에 나선다. 15일 LG전자는 카이스트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 본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신체 및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 기술, 뇌공학 등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과 이상엽 카이스트 연구부총장이 참여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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