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서 금오운수 회장, 지역조기축구회 독지FC에 유니폼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 마을버스 기업 금오운수㈜ 의 박병서 회장(화성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지난 10일 화성시 조기축구회 '독지FC' 회원에게 유니폼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병서 금오운수 회장은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생활체육의 발전과 화성시 지역사회 및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마음을 나눌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님, 이석균 화성시우슈협회장님, 주병기 화성시댄스스포츠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병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려있던 시민들의 생활체육활동이 내달 7일 위드코로나를 시작하는 것에 대비해 지역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유니폼을 직접 제작해 독지FC 회원에게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은 “위드코로나에 대비하여 생활체육시설의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의 인프라 구축과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병서 회장은 평상시에도 수재민돕기 성금과 봉사활동을 비롯해 독거노인돕기, 다문화가정돕기, 농어촌봉사, 환경보존운동, 청소년선도 캠페인 등 다양한 이웃사랑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주부터 사실상 '백신패스'…전문가 "이번 완화, 전체적으로 무난"(종합)
- "정영학도 '50억 리스트' 언급, 국힘 현역의원 포함"
- '성폭행 유죄' 조재범, 심석희에 "절실하면 나랑 하자"
- 수도권 프로야구, 3개월 만에 관중 입장...백신접종자·최대 30%
- "운동장서 '오징어게임' 따라하면 징계"…각국서 무슨일이
- 오징어게임 이정재·정호연 신던 신발 없어서 못 판다…"매출 80배 폭증"
- '한쿡사람' 유세윤 "한국인의 양심? CCTV 많아서…"
- '서울 거주자'도 지원할 수 있는 ‘사전청약’ 어디?
- "화이자 접종 후 연락 끊긴 딸, 원룸서 숨져 있었다"
- (영상)"XX 모닝 운전자를 봤다"…도로 위 아찔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