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제14대 회장, 국방과학연구소 주성진 박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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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제14대 회장에 국방과학연구소 주성진 박사가 당선됐다.
주 박사는 1987년 한양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주 박사는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성과평가위원회·여성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폭넓은 활동을 해왔고 현재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이사, 교육부 대학양성평등 평가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위원회 위원 등 대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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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제14대 회장에 국방과학연구소 주성진 박사가 당선됐다.
주 박사는 1987년 한양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주 박사는 본회 1993년 창립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이사, 부회장직을 역임한 후 현재 부회장 겸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주 박사는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성과평가위원회·여성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폭넓은 활동을 해왔고 현재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이사, 교육부 대학양성평등 평가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위원회 위원 등 대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5년 과학의 날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주 박사는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전문지식 교류 및 연구 활동 협력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여성과학기술인의 양성 및 권익보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국제 여성과학기술인 활동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1993년 창립된 후 대학, 출연연구원, 공공기관 및 산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중인 1,947명의 이공계 여성과학기술인이 회원으로 등록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과학기술인 전문단체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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