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 "술? 단맛나는 것 좋아..주량은 모른다"

김소연 2021. 10. 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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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주량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로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로 우정을 쌓아온 절친 3인방으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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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주량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과 김정식 감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선빈은 "제가 커피도 써서 잘 못마신다. 술 같은 경우도 단맛 나면 좋아한다. 주량이라기엔 막 마셔본 적이 없다. 한 잔 마시고, 한 캔 마시고 이런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자리와 분위기는 너무 좋지 않나. 그런게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로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로 우정을 쌓아온 절친 3인방으로 출격한다. 최시원은 괴짜 마이웨이 예능 PD 강북구 역을 맡는다. 오는 22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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