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술의전당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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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예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문화나눔사업이다.
공연은 11월25일 오후 3시30분과 같은 날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두 좌석 띄어 앉기, KF94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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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예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문화나눔사업이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는 1997년 초연 이후 전 세계 58개국 318개 도시 투어로 누적 관객 1400만명을 돌파한 작품으로,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 비언어극이다.
예매는 15일부터 온라인 '공연세상'에서 할 수 있다.
공연은 11월25일 오후 3시30분과 같은 날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두 좌석 띄어 앉기, KF94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진행한다.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5000원, A석 3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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