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싸이월드 접속 폭주..메타버스 플랫폼 기대감에 '강세'

김건우 기자 2021. 10.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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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기능 서비스'를 시작한 싸이월드의 접속자가 폭주했다는 소식에 주요 주주사인 인트로메딕의 주가가 강세다.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싸이월드의 운영사 싸이월드제트가 오전 10시42분 최소 기능 서비스 시작 이후 트래픽 폭주로 10시 50분 실시간으로 서버를 증설해 접속 장애를 해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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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최소 기능 서비스'를 시작한 싸이월드의 접속자가 폭주했다는 소식에 주요 주주사인 인트로메딕의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후2시42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대비 4.57% 오른 36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싸이월드 '최소 기능서비스'의 접속자 수가 지난 8월 2일 '제한적 아이디찾기'의 3배가 넘는 수준에 달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재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싸이월드의 운영사 싸이월드제트가 오전 10시42분 최소 기능 서비스 시작 이후 트래픽 폭주로 10시 50분 실시간으로 서버를 증설해 접속 장애를 해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래픽량이 지난 8월 2일 제한적 아이디찾기의 3배가 넘는 수준"이라며 "당시 싸이월드는 11시간만에 400만명이 접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제트의 주요 출자자로서 싸이월드 플랫폼 전용 페이먼트 서비스인 싸이페이를 개발하는 역할과 싸이페이 서비스 운영을 맡았다. 최근 싸이월드제트에 추가 투자를 통해 지분을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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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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