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녀' 최시원 "덥수룩한 수염? 캐릭터 표현 위해 일부러 면도 NO"

손진아 2021. 10. 15.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도녀' 최시원이 덥수룩한 수염을 한 채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정식 감독,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

최시원은 극중 남다른 비주얼을 등장하는 점에 대해 "대본에서의 있는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서 예능 PD들이 워낙 바쁘셔서 면돌르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도녀’ 최시원이 덥수룩한 수염을 한 채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정식 감독,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

최시원은 극중 남다른 비주얼을 등장하는 점에 대해 “대본에서의 있는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서 예능 PD들이 워낙 바쁘셔서 면돌르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술도녀’ 최시원이 덥수룩한 수염을 한 채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티빙
이어 “그런 부분들을 깔끔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보다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캐릭터 표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 면도를 안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강북구’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이해되는 부분이 있는데 공감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 30-40% 정도가 되지 않을까. 장난, 농담 좋아하는 걸 보면 와닿는데 나머지 부분은 이해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지금도 이해하고 싶지 않다”라며 손사레를 쳤다.

‘술꾼도시여자들’은 오는 22일 첫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