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 도시여자들' 한선화 "중도 잘 지키는 지연 役과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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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 도시 여자들' 배우 한선화과 중도를 잘 지키는 센스가 있다고 자랑했다.
15일 티빙 오리지널 '술꾼 도시 여자들'(극본 위소영·연출 김정식)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김정식 감독을 비롯해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
'술꾼 도시 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 전술 드라마다.
그는 "지연 역이 하이텐션을 가진 친구다. 그 친구가 그래도 중도를 지키는 센스가 타고난 친구"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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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술꾼 도시 여자들' 배우 한선화과 중도를 잘 지키는 센스가 있다고 자랑했다.
15일 티빙 오리지널 '술꾼 도시 여자들'(극본 위소영·연출 김정식)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김정식 감독을 비롯해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
'술꾼 도시 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 전술 드라마다.
이날 한선화는 극 중 한지연 역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그는 "지연 역이 하이텐션을 가진 친구다. 그 친구가 그래도 중도를 지키는 센스가 타고난 친구"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도 지연 역처럼 중도를 지키는 센스가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선화는 "근데 다른 점이 하나 있다. 지연 역처럼 술을 그 정도로 마시진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술꾼 도시 여자들'은 22일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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