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서 아쉬운 활약' 황희찬, 아스톤 빌라 상대 시즌 4호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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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25, 울버햄튼)이 명예회복에 나선다.
울버햄튼 공식홈페이지는 "국가대표 소집기간 히메네스가 멕시코를 위해 골을 넣었고, 황희찬은 한국대표팀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빌라전 선발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해당 경기서 무려 네 번의 결정적인 골 찬스가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는 등 최고조의 감으로 대표팀에 임했던 것을 감안할 때 다소 아쉬운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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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황소’ 황희찬(25, 울버햄튼)이 명예회복에 나선다.
울버햄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햄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021-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치른다. 울버햄튼은 3승4패로 리그 12위다.
울버햄튼 공식홈페이지는 “국가대표 소집기간 히메네스가 멕시코를 위해 골을 넣었고, 황희찬은 한국대표팀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빌라전 선발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희찬은 7일 시리아전 후반 3분 황인범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해당 경기서 무려 네 번의 결정적인 골 찬스가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 39분 동점골을 실점했지만 후반 44분 터진 손흥민의 골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12일 이어진 이란전에서도 측면공격수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골맛은 보지 못했다.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는 등 최고조의 감으로 대표팀에 임했던 것을 감안할 때 다소 아쉬운 활약이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0/1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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