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 영웅시대밴드, 쪽방촌 도시락 봉사활동..끝없는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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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끝없는 선행을 이어가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서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616만 원을 기부, 소아청소년 환자를 도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 3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1주년,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발매를 기념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들은 6월 2일 세브란스병원에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자 가족을 위해 1,232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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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끝없는 선행을 이어가며 귀감이 되고 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측은 10월 15일 25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활동 소식을 전하며 "400여분의 도시락을 만들고 정성껏 담아 쪽방촌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알렸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지난해 5월 14일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년 넘게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도 매달 15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서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616만 원을 기부, 소아청소년 환자를 도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 1,220만 원을 후원하고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1,228만 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 3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1주년,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발매를 기념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들은 6월 2일 세브란스병원에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자 가족을 위해 1,232만 원을 기부했다. 6월 9일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캄보디아 정글숲 만들기 지원을 위한 1,124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영웅은 첫 정규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10월 11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은 늘 도망가' 원곡은 가수 이문세가 불렀다. 가창자로 참여한 임영웅은 특유의 감미롭고 섬세한 보컬로 곡을 십분 소화해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호평을 바탕으로 음원 사이트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1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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