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샴페인 같은 안소희 캐릭터, 현실적이고 유쾌한 공감 유발할 것"(술꾼도시여자들)

박은해 2021. 10. 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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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이 안소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0월 15일 오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선빈은 안소희 캐릭터를 주종에 비유했다.

이선빈은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직장에서는 악바리 싸움닭으로 소문났지만 실은 물러터진 허당인 방송작가 안소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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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선빈이 안소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0월 15일 오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선빈은 안소희 캐릭터를 주종에 비유했다.

이날 이선빈은 "안소희는 샴페인 같은 캐릭터다. 제가 술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 좋을 때 곁들이면 펑 터뜨리는 느낌으로 좋다. 그런 점이 소희의 매력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빈은 "직장생활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문제가 상사와의 관계 스트레스인데 제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밀린 업무, 야근도 있다. 또 문제가 되는 연애가 있는데 현실적이고 유쾌하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선빈은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직장에서는 악바리 싸움닭으로 소문났지만 실은 물러터진 허당인 방송작가 안소희 역을 맡았다.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는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오는 10월 22일 티빙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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