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맨 오브 우먼' 대중투표 예상순위 화제..이 크루가 꼴찌

/사진=YGX 예리 인스타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맨 오브 우먼' 미션 대중투표가 15일 자정 마감된 가운데, 온라인에는 대중투표 예상 순위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중투표 순위는 마감 시간까지 기록된 맨 오브 우먼 미션 영상의 유튜브 조회 수와 '좋아요' 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지난 14일 한 해외 트위터리안은 크루별 '맨 오브 우먼' 미션 영상의 유튜브 '좋아요' 수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 트위터리안에 따르면 좋아요를 가장 많이 획득한 크루는 훅이다. 41만 6000개의 '좋아요'를 얻었다. 훅에 이어 홀리뱅이 41만 3000개의 '좋아요'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코카앤버터(29만 6000개), 라치카(26만 1000개), 프라우드먼(25만 1000개), YGX(22만개) 순이다.

영상 '좋아요' 수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나, 해당 트위터리안이 앞서 진행된 스우파 미션 순위를 모두 맞힌 만큼 이번 예상 순위도 신뢰를 얻고 있다.

15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는 홀리뱅이 350만뷰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 2위는 267만뷰를 기록한 훅이다. 그 다음은 프라우드먼(251만뷰), YGX(236만뷰), 라치카(226만뷰), 코카앤버터(221만뷰) 순이다.

이에 '좋아요' 수와 조회 수 합산 결과가 250만 6000개로 제일 낮은 코카앤버터가 대중투표 꼴찌 후보로 유력하게 떠올랐다.

세미파이널은 맨 오브 우먼 미션 결과와 앞선 미션의 결과들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후 최종 탈락 배틀을 거쳐 총 4팀이 파이널 경연에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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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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