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정은지 "종이접기 유튜버 役, 총 접어봤다"

한해선 기자 2021. 10. 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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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종이접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15일 오후 티빙 웹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은지는 방 안에서 오직 종이와 시간을 보내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술자리만이 유일한 사회생활인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 역으로 분한다.

정은지는 역할 준비 과정으로 "종이접기 연습을 했다. 이 정도면 종이접기 유튜버로 '종'이라고 얘기할 순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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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티빙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종이접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15일 오후 티빙 웹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식 감독,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

정은지는 방 안에서 오직 종이와 시간을 보내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술자리만이 유일한 사회생활인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 역으로 분한다.

정은지는 역할 준비 과정으로 "종이접기 연습을 했다. 이 정도면 종이접기 유튜버로 '종'이라고 얘기할 순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손재주가 조금 있다"며 "A4용지로 총을 접어봤는데 잘 되더라. 숨겨진 재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한다. 22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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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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