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백신 공평하게 접종..한국 국민 수준·정부 관리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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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우리나라가 선진국화된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위드코로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민기 팀장은 "위드코로나와 관련된 검색어를 살펴보면 결국 경제 살리기가 첫번째 과제"라며 "국민들의 생명 위험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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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우리나라가 선진국화된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위드코로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민기 팀장은 "위드코로나와 관련된 검색어를 살펴보면 결국 경제 살리기가 첫번째 과제"라며 "국민들의 생명 위험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명수는 "이번에 백신 맞으면서 느낀 게 있다"며 "예전 같으면 새치기하고 빼돌리고 난리 났을텐데 (백신 물량을) 철저하게 계산하고 공평하게 나눈 걸 보면 국민 수준과 정부 당국의 관리가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선진국화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전민기 팀장도 "국민들의 의식 수준도 많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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