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레드우즈와 전속계약..김정은과 한솥밥 [공식]

최혜진 기자 2021. 10. 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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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석이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5일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서지석은 어느 색깔을 입혀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배우다. 서지석만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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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서지석이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5일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서지석은 어느 색깔을 입혀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배우다. 서지석만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1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서지석은 2006년 KBS 드라마 '열아홉 순정'을 통해 그 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아일랜드' '산부인과' '글로리아' '조선생존기',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어쩌다 가족'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펜트하우스3' 후반부에 특별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불어 영화 '활' '울어도 좋습니까?'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연애의 기술' 등 을 비롯해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우리동네 예체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유쾌한 면모를 선보인 바 있다.

레드우즈는 배우 김정은, 김서라, 박민지, 이시훈, 서영, 최지호, 차재현, 박민관, 공대유, 김우린, 김광수, 윤세웅, 조현민, 이은하, 홍지원, 유성용, 서지원, 이루아, 장성원, 조동혁, 안미나, 허가윤, 허지나, 윤진이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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