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최시원 "이선빈, 첫인상 여성스러운데 저렇게 털털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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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동료 배우들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10월 15일 오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최시원은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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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최시원이 동료 배우들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10월 15일 오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최시원은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시원은 "사실 원작은 못 봤다. 원작에는 강북구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다고 들어서 보지 않았다. 보셔서 알겠지만 정말 매력이 다양한 여배우분들이시다. 한 번쯤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는데 재밌고 좋은 대본이 있어 바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시원은 첫인상과 가장 달랐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선빈 씨가 여성적일 줄 알았는데 저렇게 털털한 친구가 없다. 정말 보이쉬한 부분도 있고 선화 씨는 보이는 그대로다. 아름답고 밝다. 은지 씨는 생각보다 더 터프하다. 세 사람 사이에 있으면 정말 쉽지 않다. 오늘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항상 생각에 잠겨 있다"고 답했다.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는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오는 10월 22일 티빙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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