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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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14일 코넥스 시장에 자사를 상장해 거래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일 회사 주식 평가가격은 6520원, 주당액면가 500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상장을 계기로 사용자환경·경험(UI·UX) 플랫폼 시장 선점과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상돈 대표는 "코넥스 상장은 토마토시스템 도약의 디딤돌"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사업에서 더욱 큰 성과를 달성, 우리의 기술력과 기업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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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14일 코넥스 시장에 자사를 상장해 거래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일 회사 주식 평가가격은 6520원, 주당액면가 500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상장을 계기로 사용자환경·경험(UI·UX) 플랫폼 시장 선점과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내년 국내 UI·UX 시장 1위 기업 도약을 목표로 적극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상돈 대표는 “코넥스 상장은 토마토시스템 도약의 디딤돌”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사업에서 더욱 큰 성과를 달성, 우리의 기술력과 기업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확장 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 10월 출범한 회사는 정보기술(IT)서비스 솔루션 기업이다. 대학과 공공정보화 시장 등에 자사 UI·UX개발툴 '엑스빌더6'를 공급해왔다. 회사는 싱글사인온과 언테프라이즈포털, DB모델링툴, 테스트자동화도구, 챗봇 등 솔루션과 관련 기술을 다수 보유했다. 최근에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에서 사업을 수주했다. 회사 고객사는 우정사업부와 보건복지부, 현대차증권, 한화생명 등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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