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테크노밸리 2산단 1공구 준공..기업 입주작업 본격화

임채두 2021. 10. 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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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한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1공구(186만8천㎡)가 준공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1공구 준공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기업의 입주와 분양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일반산업단지 2공구까지 조성이 끝나면 기업에 최적화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완주군은 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준공이 끝난 1공구에 기업이 본격적으로 입주하는 만큼 기업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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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부지. [완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한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1공구(186만8천㎡)가 준공됐다고 15일 밝혔다.

공사가 마무리된 1공구는 산업용지와 주거용지로 이뤄져 있다.

군은 1공구 준공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기업의 입주와 분양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분양 계약을 맺은 일진하이솔루스 등 13개 기업과 투자 의사를 밝힌 다른 기업의 계약이 완료되면 산업용지 분양률은 70%에 이른다.

제2일반산업단지 2공구까지 조성이 끝나면 기업에 최적화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완주군은 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준공이 끝난 1공구에 기업이 본격적으로 입주하는 만큼 기업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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