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단독 콘서트 '원어스 시어터 : 적월도' 포스터 공개..신비로운 분위기

김민지 기자 2021. 10. 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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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무대천재' 원어스(ONEUS)가 추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원어스 시어터: 적월도'(ONEUS THEATRE : 赤月圖)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한편 내달 6일과 7일 개최되는 원어스의 단독 콘서트 '원어스 시어터: 적월도'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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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내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무대천재' 원어스(ONEUS)가 추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원어스 시어터: 적월도'(ONEUS THEATRE : 赤月圖)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암전된 영화관 안, 원어스가 표정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 독특한 패턴의 블랙 슈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이번 콘서트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지난 7월 시작된 원어스의 2021년 스페셜 프로젝트 '원어스 시어터'와 연계를 암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붉게 물든 달 그림이 그려진 첫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는 원어스가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등장, '적월도'의 숨겨진 의미에 궁금증이 모인다.

원어스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온라인 콘서트 '크러시 온 어스'(CRUSH ON Ø US) 이후 약 1년 만이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에 심혈을 기울여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원어스는 다음달 새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 원어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달 6일과 7일 개최되는 원어스의 단독 콘서트 '원어스 시어터: 적월도'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6일은 오프라인, 7일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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