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곽태헌 씨
김현민 2021. 10. 15. 14:08
서울신문은 1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곽태헌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곽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사내이사에는 최승남 호반그룹 수석부회장, 사외이사에는 한양석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이 선임됐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기 트럭도 중국산 '저가 공세'...현대차·기아 아성 '휘청'
- 중국발 코이카 해킹 급증...연내 1만건 전망
- 이와이엘, 양자난수로 '스마트폰 도청' 막는다
- 서울시, "통신사와 공공와이파이 MOU 체결"...과기정통부에 이행 계획서 제출
- 애플, 환불정보 미공개 고수…게임사 두 번 운다
- 케이피엠테크, PCB 동도금 편차 극복한 장비 개발
- [이노비즈 20주년 특별 좌담회]제조기업의 서비스화 DX시대 핵심과제
- 정부, 초대형 풍력 터빈용 베어링 국산 기술개발 지원한다
- 국세청, '엔티스' 운영·유지관리 사업 3개로 분리 발주…기업 참여 기회 확대
- [단독]"맞춤형 건기식 집중"…아모레퍼시픽, 구독 서비스 재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