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안과용 약학 조성물 유럽 특허권 취득

김겨레 2021. 10. 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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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000250)은 안과용 약학 조성물에 대한 유럽연합(EU)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활성성분으로서 황반변성치료제인 아필리버셉트를 함유하는 안과용 제형 기술로서 장기보존 및 가속조건에서 물질적 특성 및 생물학적 활성을 장기간 안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기술에 관한 특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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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삼천당제약(000250)은 안과용 약학 조성물에 대한 유럽연합(EU)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활성성분으로서 황반변성치료제인 아필리버셉트를 함유하는 안과용 제형 기술로서 장기보존 및 가속조건에서 물질적 특성 및 생물학적 활성을 장기간 안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기술에 관한 특허다.

회사 측은 “오리지널 아일리아 제제는 물질특허에 비해 제형특허가 늦게 만료되어, 물질특허가 만료되어도 제형특허로 인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본 특허는 오리지널 아일리아의 제형기술과는 달리 당사가 독자 개발한 제형기술의 특허이므로, 특허등록을 통해 물질특허 만료일에 맞춰 조기에 시장 진입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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