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난동으로 계급 강등된 경찰 간부..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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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술에 취해 호텔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계급이 강등된 경찰 간부가 이번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부산경찰 소속 A 경감(50대)이 지난 14일 오후 11시 20분쯤 경남 창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량을 충격하는 교통사고를 냈다고 15일 밝혔다.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A경감은 앞서 올해 2월 부산 한 호텔에서 음주 상태로 직원에게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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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술에 취해 호텔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계급이 강등된 경찰 간부가 이번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부산경찰 소속 A 경감(50대)이 지난 14일 오후 11시 20분쯤 경남 창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량을 충격하는 교통사고를 냈다고 15일 밝혔다.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A경감은 앞서 올해 2월 부산 한 호텔에서 음주 상태로 직원에게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호텔 여직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하고,방에 들어가 치킨을 먹자는 말을 했다가 나가줄 것을 요구하는 남자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며 소동을 피웠다.
이로인해 당시 경정에서 경감으로 계급이 강등됐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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