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조이현, 통통 튀는 매력의 여고생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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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이현이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11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연출 김민태)는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을 한 달 남겨놓은 가운데, '학교 2021' 제작진은 15일 조이현의 첫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학교 2021'은 '달리와 감자탕'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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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조이현이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11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연출 김민태)는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을 한 달 남겨놓은 가운데, '학교 2021' 제작진은 15일 조이현의 첫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현은 극중 목수라는 확고한 꿈을 가진 여고생 진지원 역을 맡는다. 지원은 진학 문제로 조용미(김수진)와 갈등을 빚는가 하면, 부당한 일에 목소리를 낼 줄 아는 당찬 인물.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조이현은 싱그럽고 러블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그러나 곧 캐릭터 소개처럼 선생님의 부당 해고에 머리띠와 확성기를 든 채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도 담겨 있어 캐릭터 성격을 가늠케 한다.
한편 '학교 2021'은 '달리와 감자탕'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조이현 | 학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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