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위드코로나 대비 협력사와 비대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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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SG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지속 성장가능한 모델을 구축해온 반도건설이 동반성장과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협력사와 비대면 간담회를 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13~14일 양일에 걸쳐 협력사 60여 개사와 함께 'ESG 상생경영 온택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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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올해 ESG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지속 성장가능한 모델을 구축해온 반도건설이 동반성장과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협력사와 비대면 간담회를 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13~14일 양일에 걸쳐 협력사 60여 개사와 함께 'ESG 상생경영 온택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60여 개 협력사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다. 이들은 ESG 경영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과 공정거래문화 정착, 중대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반도건설은 스마트 건설을 통한 자원 절감,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을 통한 친환경 건설과 하도급 거래질서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협력사와 협업을 통한 공동 기술개발과 특허등록 추진 등 협력사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ESG 경영방침'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조기 대응하기 위해 본사와 각 현장에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협력사와도 비대면 방식을 통해 소통하는 등 현장과 협력사가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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