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유튜브 총 조회수 400만뷰 돌파 "감성 파워"

2021. 10. 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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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의 데뷔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유튜브 영상이 총 400만 뷰를 돌파하며 '감성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공개된 '사랑은 늘 도망가' 유튜브 4개 영상에서 15일 아침 8시께 400만 뷰를 넘어섰다. 공개 3일 만에 400만 뷰 달성하며 또 한 번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첫 OST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원 발매 후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도 공개 43시간 만에 100만 뷰를 훌쩍 넘으며 '히어로 파워'를 보여줬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인 '사랑은 늘 도망가'는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드라마에 삽입돼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유튜브, 임영웅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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