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음성군, 금왕에프원과 1,537억원 투자협약

청주=박희윤 기자 2021. 10. 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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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음성군은 금왕에프원과 1,53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왕에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3만3,635㎡ 부지에 관련 기업 물류 및 유통을 위한 물류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금왕에프원은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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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충북도지사가 강문현(″네번째) 글로벌포원 회장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
[서울경제]

충북도와 음성군은 금왕에프원과 1,53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왕에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3만3,635㎡ 부지에 관련 기업 물류 및 유통을 위한 물류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금왕에프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글로벌포원과 NH농협리츠운용, 한양증권이 합작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물류센터 서비스업에 특화된 글로벌포원과 안정적인 유통회사를 보유한 NH농협, 한양증권이 손을 잡았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금왕에프원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금왕에프원은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힘쓸 계획이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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