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 일반산단 조성' 아산시·계룡건설산업 양해각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는 15일 계룡건설산업㈜와 신창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와 계룡건설산업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신창면 오목·궁화리 일대 64만2천㎡에 2026년까지 신창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산업단지 조성 관련 인허가와 행정 사항을, 계룡건설산업은 보상, 조성공사, 분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 서부지역에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기업 유치로 고용 창출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는 15일 계룡건설산업㈜와 신창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와 계룡건설산업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신창면 오목·궁화리 일대 64만2천㎡에 2026년까지 신창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산업단지 조성 관련 인허가와 행정 사항을, 계룡건설산업은 보상, 조성공사, 분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 서부지역에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기업 유치로 고용 창출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jung@yna.co.kr
- ☞ "엄마, 엄마"…불길 앞 무릎꿇고 기도한 딸 끝내 오열했다
- ☞ 다큐 촬영 중 친구살해 자백한 갑부…아내 살해 의혹도
- ☞ "사랑해요 한국"…'친한파' 필리핀 장성, 군 최고위직 올랐다
- ☞ '도둑 시청' 너무 많아…中 '오징어 게임' 정식방영 안될듯
- ☞ 카메룬서 5살 여아 쏜 헌병…시민에 집단 구타당해 사망
- ☞ 노숙인 시설서 용변 치우다 격분…동료 살해한 60대
- ☞ 동승자 창틀에 앉았는데 거침없는 음주운전…결과는
- ☞ 폭행사건 빚어진 술자리서 이탈 적절했나…경찰, 감찰 착수
- ☞ "절실함이 없네"…판결문에 드러난 조재범 성범죄 유죄 정황
- ☞ 유니클로 콜라보 한정판 또 품절…한국사업 흑자 전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