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6년 만 새 싱글 ' Easy On Me'로 귀환

홍혜민 2021. 10. 15.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아델(Adele)이 신곡 'Easy On Me'로 돌아왔다.

15일 발매된 아델의 신곡 'Easy On Me'는 다음 달 19일 컬럼비아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는 아델의 새 앨범 '30'의 선공개 곡이다.

아델의 4번째 정규 앨범 앨범 '30'은 다음 달 19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수록 싱글 'Easy On Me'는 15일 현재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스타 아델(Adele)이 신곡 'Easy On Me'로 돌아왔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팝스타 아델(Adele)이 신곡 'Easy On Me'로 돌아왔다.

15일 발매된 아델의 신곡 'Easy On Me'는 다음 달 19일 컬럼비아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는 아델의 새 앨범 '30'의 선공개 곡이다.

지난 달 퀘벡에서 촬영된 'Easy On Me'의 뮤직 비디오는 '마미' '단지 세상의 끝' 등으로 칸 그랑프리(Cannes Grand Prix)를 수상한 자비에 돌란이 감독을 맡았다. 아델과의 이번 작업을 너무나 기다려왔다는 돌란 감독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한 번 그녀와 만나 작업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강렬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나도 변했고 아델 또한 변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우리는 그간 어떻게 성장했는지 확인하고,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가치를 다시 한번 지켜냈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30'은 아델이 2015년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25'를 발매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이전에도 아델과 손을 잡았던 그렉 커스틴(Greg Kurstin) 맥스 마틴(Max Martin) 셸백(Shellback)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Tobias Jesso Jr) 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인플로(Inflo)와 루드비히 괴란손(Ludwig Göransson)이 함께한다.

아델의 4번째 정규 앨범 앨범 '30'은 다음 달 19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수록 싱글 'Easy On Me'는 15일 현재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