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군 D리그, 27일부터 5개월 대장정..8팀 참가

김도용 기자 2021. 10. 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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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의 2군 리그인 KBL D리그가 오는 27일 막을 올린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경기도 이천의 LG 챔피언스파크에서 2021-22 KBL D리그가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올 시즌 D리그는에는 원주 DB, 서울 SK, 창원 LG, 전주 KCC,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상무 등 8팀 참가한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경기가 월요일에도 열리는 점을 감안, D리그는 수요일 진행을 원칙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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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의 2군 리그인 KBL D리그가 오는 27일부터 펼쳐진다.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농구의 2군 리그인 KBL D리그가 오는 27일 막을 올린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경기도 이천의 LG 챔피언스파크에서 2021-22 KBL D리그가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올 시즌 D리그는에는 원주 DB, 서울 SK, 창원 LG, 전주 KCC,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상무 등 8팀 참가한다.

1, 2차 대회로 나뉘어 개최됐던 지난 시즌과 다르게 풀리그(총 2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당 14경기씩 치르며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경기가 월요일에도 열리는 점을 감안, D리그는 수요일 진행을 원칙으로 정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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