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슈퍼레이스 '더 리얼해졌다'..정규리그 개막 사흘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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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온라인 선발전을 마무리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24인의 드라이버들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8시 정규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실제로 지난해 학생부터 직장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가상 드라이버로 참여했는데, 김규민(19,마이더스레이싱), 김영찬(21,마이더스레이싱), 이창욱(19,퍼플모터스포트)은 탁월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실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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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온라인 선발전을 마무리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24인의 드라이버들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8시 정규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실제를 방불케 하는 레이싱 장면은 슈퍼레이스 유튜브, 페이스북, e슈퍼레이스 틱톡,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 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슈퍼레이스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을 그대로 가상공간에 옮겨와 실제 레이스를 펼치는 듯한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온라인 레이스 대회다.
올 시즌 정규리그는 개인전에 이어 팀전이 도입돼 각각 8라운드씩 치러지며, 한 번의 경기에서 2개 라운드를 연달아 치르는 더블 라운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새로 추가된 팀전에는 슈퍼 6000 클래스의 레이싱팀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도 특징이다. 온라인 선발전을 통해 정규리그에 합류한 선수들은 개인전 성적을 놓고,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을 받는데, 마치 트라이아웃처럼 e슈퍼레이스 개인전을 통해 실력을 입증해야 한다. 레이싱팀들은 실력이 좋은 드라이버 영입을 위해 면밀하게 기량을 검토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도 두각을 나타내면 실제 드라이버로 발탁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실제로 지난해 학생부터 직장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가상 드라이버로 참여했는데, 김규민(19,마이더스레이싱), 김영찬(21,마이더스레이싱), 이창욱(19,퍼플모터스포트)은 탁월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실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e슈퍼레이스가 실제와 같은 경기(PLAY FOR REAL)를 강조하는 이유다.
올 시즌엔 운영 방법에서도 변화가 생겼다. 팀전과 드래프트 외에도 포인트 및 핸디캡 웨이트, 사고 발생에 따른 차량 데미지, 타이어 마모도 조정 등 실제 경기 요소를 추가해 현실감을 높였다. 차량도 스톡카와 물리적으로 유사한 특징을 갖도록 설계했고, 외형도 슈퍼 6000 클래스가 채택하고 있는 토요타 GR 수프라 모델과 동일하게 디자인 됐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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