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신현빈 약혼자 김재영, 고현정과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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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이 빨려들 듯한 전개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2회에서는 구해원(신현빈)이 과거 자신의 지인 '한나'이며,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정희주(고현정)가 섬뜩함에 휩싸였다.
희주는 자신에게 주저 없이 접근하는 우재의 모습에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차오르는 감정을 숨기려는 듯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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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너를 닮은 사람'이 빨려들 듯한 전개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2회에서는 구해원(신현빈)이 과거 자신의 지인 ‘한나’이며,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정희주(고현정)가 섬뜩함에 휩싸였다.
또한 희주가 약혼자 서우재(김재영)와 함께 웨딩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는 해원을 위해 드레스와 초록색 코트를 골라 주고, 스튜디오에서 우재와 마주친 순간이 공개됐다.
들떠 있는 해원과 달리 무심해 보이던 우재는 희주의 곁에 거침없이 다가왔고, 손목을 잡아 말없이 자신의 옆으로 끌어당겼다.
희주는 자신에게 주저 없이 접근하는 우재의 모습에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차오르는 감정을 숨기려는 듯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정희주와 구해원 사이의 긴장감, 의문의 남자 서우재의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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