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나비, L→M사이즈로 다이어트 "다시 임신할 수 있을까"

김명미 2021. 10. 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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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가수 나비는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짙게 화장을 한 나비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나비는 "드디어 미디엄 사이즈 옷이 맞기 시작했어요. 안 잠기던 바지들도 잠기고. 오늘 메이크업 받는데 얼굴 부기 엄청 많이 빠졌다며 달라 보인대요. 열심히 식단 관리한 보람이 있네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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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비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가수 나비는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살이 쪽 빠진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짙게 화장을 한 나비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나비는 "드디어 미디엄 사이즈 옷이 맞기 시작했어요. 안 잠기던 바지들도 잠기고. 오늘 메이크업 받는데 얼굴 부기 엄청 많이 빠졌다며 달라 보인대요. 열심히 식단 관리한 보람이 있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나비는 "갈 길이 아직 멀지만, 오늘도 힘내 보아요! 엄마들 파이팅입니다"라며 "#다이어트21일차 #라지사이즈안녕 #다시임신할수있을까 #아찔하다아찔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출산 후 체중이 71kg까지 증량했다고 밝힌 그는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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