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9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정상의 히어로'

2021. 10. 15. 13: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10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15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2만 451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9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6만 793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5만 8362표), 영탁(6만 6836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169표), 송가인(3만 971표), 뷔(방탄소년단, 3만 544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779표), 진(방탄소년단, 9772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418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368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2만 9142개), 이찬원(2만 9064개), 영탁(8497개), 송가인(3749개), 지민(3342개), 뷔(3164개), 정국(1423개), 진(985개), 제이홉(883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아이돌 평점차트, 임영웅 팬클럽]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