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대학일자리센터, '핵심직무자격증취득반' 운영 호응

이성기 기자 2021. 10. 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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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직무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서원대 이원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와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 지식을 쌓고, 비즈니스와 직장 생활, 일상생활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자격증 취득까지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분야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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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L 디지털마케팅 국제자격 등 3개 과정 비대면 운영
서원대 핵심자격증취득반에 참여한 학생들이 SMAT 비즈니스 코뮤니케이션 자격증 시험을 보고 있다.©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직무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ICDL(국제컴퓨터활용능력자격) 디지털 마케팅 국제 자격증, 국가공인 SMAT(서비스경영자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자격증,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GAIQ) 취득반 등 3개 과정을 비대면 실시간 특강으로 진행했다.

시험을 거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마케팅과 빅데이터 전문 교육을 수료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하는 한편 핵심 직무를 간접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

특히 SMAT 자격증반을 신설해 고객 심리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서원대 이원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와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 지식을 쌓고, 비즈니스와 직장 생활, 일상생활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자격증 취득까지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분야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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