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범 기간 여자 화장실 또 침입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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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범 기간임에도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목적 공중화장실 침입 혐의로 A씨(40대)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현재까지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A씨를 상대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이유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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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누범 기간임에도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목적 공중화장실 침입 혐의로 A씨(40대)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2일 오후 9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건물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 두 달여간의 수사를 벌인 끝에 A씨를 범인으로 특정하고 지난 13일 구속했다.
조사결과 A씨는 누범기간 중에 재차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현재까지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A씨를 상대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이유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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