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선발전 19일 고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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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픈워터 스위밍 국제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가 19일 경남 고성에서 벌어진다.
대한수영연맹은 15일 "오픈워터스위밍 국제대회 파견 선발대회가 19일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신 박재훈(서귀포시청)과 임다연(경남수영연맹)은 남녀 10㎞ 부문에서, 이정민(안양시청)은 여자 5㎞ 부문에서 다시 한 번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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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재훈·임다연·이정민 등 출전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2년 오픈워터 스위밍 국제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가 19일 경남 고성에서 벌어진다.
대한수영연맹은 15일 "오픈워터스위밍 국제대회 파견 선발대회가 19일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내 경영 전문등록선수 25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5㎞와 10㎞ 부문 각 컷오프 타임을 적용해 제한 시간 내 통과자 중 국가대표를 최종 선발한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신 박재훈(서귀포시청)과 임다연(경남수영연맹)은 남녀 10㎞ 부문에서, 이정민(안양시청)은 여자 5㎞ 부문에서 다시 한 번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오픈워터스위밍은 강, 호수, 바다처럼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장거리 수영 경기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10㎞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연맹은 "경기 장소에 출입하는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 전원이 코로나19 PCR 검사 후 음성 판정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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