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감량하고 돌아온 아델, 6년 만에 신곡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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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이 6년 만에 내놓는 새 앨범 '30' 공식 발매를 앞두고 첫 싱글 '이지 온 미(Easy On Me)'를 15일 발표했다.
2015년 세 번째 앨범 '25' 이후 내놓은 첫 곡이다.
내달 19일 발매 예정인 '30' 수록곡으로 이날 먼저 공개된 '이지 온 미'는 전형적인 아델표 발라드로 이혼 과정의 고통을 직설적으로 노래한다.
아델이 30세였던 2018년 작업을 시작해 올해 완성한 앨범 '30'은 내달 1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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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이 6년 만에 내놓는 새 앨범 '30' 공식 발매를 앞두고 첫 싱글 '이지 온 미(Easy On Me)'를 15일 발표했다. 2015년 세 번째 앨범 '25' 이후 내놓은 첫 곡이다.
내달 19일 발매 예정인 '30' 수록곡으로 이날 먼저 공개된 '이지 온 미'는 전형적인 아델표 발라드로 이혼 과정의 고통을 직설적으로 노래한다. 가사와 선율 모두 아델이 직접 썼다. '뭔가 바뀔 여지는 없어 / 우리 둘 다 각자의 길에 깊숙이 빠져 있을 때 / 당신은 내가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지 부정할 수 없을 거야 / 난 나 자신을 변화시켜 당신과 딸을 우선시했어 / 하지만 이제 포기할래'
이델은 2019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3월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아들 안젤로는 전 남편인 사이먼 코네키와 친권을 공유했다. '이지 온 미'는 이러한 이혼 과정에서 쓰인 곡으로 알려졌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이전 앨범의 히트곡 '헬로(Hello)'를 연출했던 캐나다 영화감독 자비에 돌란이 또 다시 지휘했다.
아델은 전 남편과 결별 과정을 겪었던 2019년 말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든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새 앨범을 들고 나온 그에게도 여전히 체중 감량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아델은 최근 패션지 보그와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하루에 2~3회 운동했다"면서 "절대로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운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었다는 그는 "운동을 하면서 불안감이 사라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델의 갑작스런 변화에 불편한 감정을 느낀 팬들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내가 (체형 변화의) 여정을 공유하지 않아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듯하다"면서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을 올리는 것에 익숙해서 그렇겠지만 난 그런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델은 체중 감량과 관련한 주위의 시선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가수로 활동하는 내내 내 몸은 대상화됐어요. 사람들이 왜 충격을 받는지, 어떤 여성들이 상처를 입는지 이해합니다. 시각적으로 저는 많은 여성을 대변했죠. 하지만 여전히 저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다른 여성들이 내 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큼 잔인한 대화는 없어요. 아주 실망스러웠고 감정이 많이 상했습니다. 자기 몸 긍정주의를 위해 꼭 과체중일 필요는 없어요. 몸의 형태나 크기가 어떻든 자기 몸 긍정주의가 될 수 있습니다."
아델이 30세였던 2018년 작업을 시작해 올해 완성한 앨범 '30'은 내달 19일 발매된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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