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부상 늪 빠진 라리가 빅네임, 몸값 추락과 거품도 꺼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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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떠난 이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위상과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라리가 빅네임들의 최근 몸값 근황을 조명했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부진, 체중 증가로 인한 자기 관리 실패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제 바르사에서도 부진과 부상으로 재정난 겹친 팀에 부담을 더 가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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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떠난 이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위상과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라리가 빅네임들의 최근 몸값 근황을 조명했다. 대상자는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를 비롯해 필리페 쿠티뉴, 클레망 랑글레(이하 바르사), 앙투안 그리즈만, 주앙 펠릭스(이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루카스 오캄포스(FC세비야)다.
이들은 모두 몸값 추락을 피하지 못했다. 최소 700만 유로(약 96억 원)에서 1,500만 유로(약 206억 원) 깎였다.
그 중 아자르가 가장 심각하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1억 1,500만 유로(약 1,590억 원)를 기록하며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부진, 체중 증가로 인한 자기 관리 실패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자르는 최근 1,500만 유로(약 206억 원) 더 깎여 2,500만 유로(약 344억 원)까지 추락했다. 한 때 1억 유로(약 1,377억 원) 넘게 올라갔던 그의 위상은 1/4 이상 깎여 버렸다.
쿠티뉴도 비슷한 운명이다. 그는 아자르보다 낮은 2,000만 유로(약 275억 원)까지 낮아졌다. 이제 바르사에서도 부진과 부상으로 재정난 겹친 팀에 부담을 더 가중 시켰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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