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명품 협업으로 '품절 대란'
정병혁 2021. 10. 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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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일본의 고가 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협업해 선보인 컬렉션이 15일 출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품절됐다.
간절기용 재킷은 100만원대 수준이지만, 유니클로와 협업해 15만원대에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유니클로는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직격탄을 맞았지만, 최근 콜라보 또는 한정판 컬렉션의 인기를 앞세워 설욕전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시내에 위치한 유니클로 매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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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유니클로가 일본의 고가 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협업해 선보인 컬렉션이 15일 출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품절됐다. 간절기용 재킷은 100만원대 수준이지만, 유니클로와 협업해 15만원대에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유니클로는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직격탄을 맞았지만, 최근 콜라보 또는 한정판 컬렉션의 인기를 앞세워 설욕전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시내에 위치한 유니클로 매장의 모습. 2021.10.15.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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