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비수도권 최대 10명

보도국 2021. 10.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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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인원이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해 오는 31일까지 적용하기로 하면서 이같이 완화조치를 밝혔습니다.

또 수능이 다가오는 점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의 운영시간을 0시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프로야구와 같은 실외스포츠 경기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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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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