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비수도권 최대 10명
보도국 2021. 10. 15. 13:03
사적모임 인원이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해 오는 31일까지 적용하기로 하면서 이같이 완화조치를 밝혔습니다.
또 수능이 다가오는 점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의 운영시간을 0시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프로야구와 같은 실외스포츠 경기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 남쪽으로 '오물 풍선' 살포…150여개 발견
-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 선언…"노동자 무시해"
- 美서 '자율주행' 테슬라, 열차 들이받을 뻔…운전자 급제동해 모면
- 출생아 17개월 연속 감소…1분기 출산 '역대 최저'
- 사람 매달고 500m 질주…시민 추격으로 뺑소니범 검거
- 홍콩 경찰, 국보법 첫 적용 선동 혐의로 6명 체포
- 트럼프 '입막음 돈 재판' 판결 임박…대선 판세 뒤흔들까
- '병당 천만원' 넘는 고가 와인 밀수입…세관에 적발
- '15배 수익' 금괴·지폐 유통 투자사기 60대 2명 구속
- 29억원 상당 마약 유통 보이스피싱 조직 27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