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계란EPC 신사업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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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계란유통센터(EPC) 신사업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와 유통종사자, 농·축협 등 계란유통에 관련된 각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EPC 운용방안을 수립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가격·정산체계 및 공판기능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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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계란유통센터(EPC) 신사업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15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계란유통구조개선과 합리적인 가격결정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착수해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정부, 학계 및 농·축협으로 구성된 산업 내 다양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날 연구용역 최종결과 보고회의 내용을 구성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와 유통종사자, 농·축협 등 계란유통에 관련된 각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EPC 운용방안을 수립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가격·정산체계 및 공판기능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포천축협을 계란공판기능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시범운영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계란 도매유통 활성화 및 농협 EPC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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