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상징꽃 '국화' 내포신도시에서 만나요

최현구 기자 2021. 10. 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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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신도시에 도를 상징하는 꽃인 국화가 가득한 국화단지가 조성돼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는 내포신도시내 홍예공원 주변 8000㎡에 국화 5만본이 식재된 국화단지와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도는 도화(道花)의 상징성과 내포신도시 미관을 높이고 주민에게는 쉼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국화단지를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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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공원 인근 국화동산·코스모스 꽃단지 조성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 주변 8000㎡에 국화 5만본이 식재된 국화단지와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충남도 제공).© 뉴스1

(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내포신도시에 도를 상징하는 꽃인 국화가 가득한 국화단지가 조성돼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는 내포신도시내 홍예공원 주변 8000㎡에 국화 5만본이 식재된 국화단지와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도는 도화(道花)의 상징성과 내포신도시 미관을 높이고 주민에게는 쉼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국화단지를 조성해 왔다.

국화단지에는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개발한 9종을 식재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품종의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육안수 도 혁신도시정책과장은 “국화의 계절 가을이 찾아오면서 내포신도시가 꽃내음으로 가득차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꽃내음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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