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AI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김국배 2021. 10. 15.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경진대회 'AI 챔피언십 2021'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를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박현규 NHN클라우드 사업 그룹 기업사업부 전무는 "이번 대회를 주관한 창업진흥원과 AI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특화 AI 기술을 통해 국내 AI 인프라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정적 대회 운영 지원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NHN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경진대회 ‘AI 챔피언십 2021’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를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대기업이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AI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연결해 최적의 협력 파트너를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NHN은 대회 기간 전담 엔지니어를 배치해 참가업체 전용 기술 응대 채널을 구축하며,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체계로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다.

박현규 NHN클라우드 사업 그룹 기업사업부 전무는 “이번 대회를 주관한 창업진흥원과 AI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특화 AI 기술을 통해 국내 AI 인프라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