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연행 주장하는 민주노총..원주경찰서 앞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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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이 강원 원주의 한 물류센터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원들을 연행(뉴스1 10월 13일 보도)한 가운데 이를 두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자본을 비호한 행위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원주시 소초면 SPC그룹 원주 물류센터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원들의 집회가 이어진 가운데 이들 중 14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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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노조원 19명 업무방해 연행에 반발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최근 경찰이 강원 원주의 한 물류센터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원들을 연행(뉴스1 10월 13일 보도)한 가운데 이를 두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자본을 비호한 행위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강원지역본부는 15일 오전 11시 강원 원주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들은 “SPC(삼립식품‧파리바게트) 자본의 반사회적 노조파괴행위를 규탄한다”며 “악질자본을 비호하며 노동자를 폭력 연행하는 원주경찰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원주시 소초면 SPC그룹 원주 물류센터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원들의 집회가 이어진 가운데 이들 중 14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어 14일에도 같은 이유로 노조원 5명이 추가로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당시 연행된 이들이 현장에서 화물차 진입을 막는 등 물류센터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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