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SF 러프, ML 20승 투수 상대 동점 솔로포 작렬..PS 데뷔 첫 안타+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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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6구 승부 끝에 가운데 몰린 9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오라클 파크의 정중앙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포스트시즌 10타석 만에 나온 첫 안타이자 첫 홈런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러프의 홈런에 힘입어 6회말 동점을 만들었고, 현재 경기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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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다린 러프가 포스트시즌 데뷔 첫 안타와 홈런을 동시에 기록했다,
러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1회와 3회 타석에 들어섰지만, 모두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좀처럼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6회 선두타자로 다시 나온 러프는 달랐다. 러프는 올 시즌 20승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를 상대했다.
그는 6구 승부 끝에 가운데 몰린 9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오라클 파크의 정중앙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포스트시즌 10타석 만에 나온 첫 안타이자 첫 홈런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러프의 홈런에 힘입어 6회말 동점을 만들었고, 현재 경기가 진행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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