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전 감독, "호날두 발롱도르 받을 자격 있다"

손찬익 2021. 10. 15.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성의 옛스승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전망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트리뷰나'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은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 올 시즌 계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박지성의 옛스승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전망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트리뷰나'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은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 올 시즌 계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 풋볼’이 발표한 2021년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조르지뉴(첼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 수상자는 내달 19일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