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코로나19 백신, 새치기·빼돌리기 전혀 없어..국민 의식수준 높아졌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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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느낀점을 털어놓았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전민기 팀장은 "저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해보고 싶다. 인기를 실감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지금 PD가 썩소를 짓고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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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박명수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느낀점을 털어놓았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위드코로나 되고 상황 좋아지면 디제잉 파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전민기 팀장은 "저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해보고 싶다. 인기를 실감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지금 PD가 썩소를 짓고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민기 팀장은 "위드코로나 연관 검색어를 살펴보면 결국 경제를 살려야 하고, 국민들의 생명 위험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경제 살리기가 첫 번째 과제다. 함께 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이번에 백신 맞으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예전 같으면 새치기하고 빼돌리고 난리 난다. 그런 것에 대한 철저한 계산, 공평하게 잘 나눈 것을 보면 국민들의 수준과 정부 당국의 관리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생각이 든다. 상당히 선진국화됐다"는 생각을 밝혔다. 전민기 팀장 역시 "국민들 의식 수준도 많이 높아졌다"고 공감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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