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지혜 "태교에 좋은 프로, 강하게 키울 수 있어"
김원희 기자 입력 2021. 10. 15. 12:08
[스포츠경향]
이지혜가 ‘돌싱글즈2’를 태교 프로그램으로 추천했다.
이지혜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예능 ‘돌싱글즈2’ 제작발표회에서 “현재 임신 8개월 정도 됐다. 몸이 좀 무겁긴 하지만 이렇게 나와서 일하고 있고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교에 좋은 것 같냐’는 질문에 “좋다. 이 아이도 알 거 알아야 한다. 다 겪고 보고 해야 단단해진다”며 “임산부분들 다 보셔야 한다. 강하게 커서 다 헤쳐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돌싱글즈2’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는 연애 예능이다.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 ‘두 번째 웨딩 로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오는 17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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