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확진자 1명, 추가 확진자 아직 없어"[BIFF]

박미애 2021. 10. 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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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가 "1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1일 6~8일간 영화제에 참석했던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긴장했다.

영화제 측은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재까지 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관계된 이들도 모두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공식 확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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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1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1일 6~8일간 영화제에 참석했던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긴장했다.

영화제 측은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재까지 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관계된 이들도 모두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공식 확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내부 인력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PCR 검사를 추진했고 스태프 651명 모두 음성 결과를 받았다”며 “폐막 후에도 마지막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오후 6시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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